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(문단 편집) === 3인조 도둑 === 주인공들. 우연히 들어온 나미야 잡화점에서 고민상담을 하게 된다. 모두 고아원인 '환광원'(마루코엔) 출신이다. * '''쇼타'''(翔太) 소설의 시작을 열고 끝을 맺는 좀도둑 청년 3인방 중 한 명이다. 경찰에게 쫓기던 중 범행 전 사전 조사를 하다가 발견했던 나미야 잡화점[* 발견했을 당시에는 잡화점인 줄 몰랐다.]에 몸을 숨기자고 제안을 한 당사자이다. 정이 많고 여린 성격으로 보인다.[* 소설 후반부에 고민을 들어주어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답장 편지를 보고 일개 쭉정이 백수인 자신들에게 감사 편지를 보내주었다며 눈물을 글썽거리는 장면이 있다.][* 생긴것도 몸집이 작고 곱게 생겼다는 언급이 있다.] 전자제품 판매원으로 일하다가 짤려서 [[편돌이]] 신세이다. * '''아쓰야'''(敦也) 소설의 시작을 열고 끝을 맺는 좀도둑 청년 3인방 중 한 명이다. 고집이 매우 세서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으며, 답장편지 내용을 보면 좀처럼 부드럽게 말하지 않고 상담자를 매도하기까지 하는 등 말투가 날카롭고 매우 까칠해보이는 느낌이 강하다. 다만 나머지 두 사람보다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판단을 하긴 한다.[* 날카롭고 직설적인 고민에 대한 답장 편지, 여기서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며 혼자 잡화점을 나오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다. 하지만 결국 아쓰야는 혼자 가지 못하고 두 사람과 같이 고민 답장을 도와주게 된다. --[[츤데레|그렇게 떠나놓고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사 다시 잡화점에 돌아온다..]]--] 셋 중 대장 노릇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. 대기업 쪽 사원의 실수로 일어난 일에 덤터기를 써 해고된 걸로 보인다. * '''고헤이'''(幸平) 소설의 시작을 열고 끝을 맺는 좀도둑 청년 3인방 중 한 명이다. 몸집이 크고 바보 속성 보유자다. 도주를 위해 차를 훔치지만 그 차가 고장난다.[* “수명이 다 된 거야.” 쇼타가 또랑또랑하게 말했다. “주행거리 좀 봐라. 10만 킬로가 넘잖아. 사람 늙는 거하고 똑같아. 숨이 깔딱깔딱하던 참에 여기까지 달리고는 꼴깍 사망하신 거지. 그러니까 훔치려면 새 차를 훔치라고 내가 말했지?” 고헤이는 팔짱을 끼고 끄응 신음 소리를 냈다. “새 차는 도난 방지 장치가 빵빵하잖아.”(책 10페이지에서) [br]사실 고헤이는 차를 오래된 차종 밖에 못 다뤄서 그런 거다.] 셋 중 제일 성격이 착하며 쇼타와 더불어 착한 성격을 지녀서 아쓰야와 2대 1 구도를 형성하기도 한다. 먼저 편지에 답장을 하자고 제안했던 것도 고헤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